본문 바로가기
가성비 보장성보험 비교분석

운전자보험 자부상 개정 내용 14급 한도 80만원 만기 환급 56.9%

by 보험전문팀장 2022. 12. 28.

 

자동차보험은 자동차사고시 민사적인 책임에 대한 배상 및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운전자보험은 형사적인 책임이 발생하는 경우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교통사고처리지원금 (2억 5천원 한도)

▶ 대인벌금, 대물벌금 (3천만원 / 500만원)

▶ 변호사선임비용 (5천만원)

▶ 자동차부상치료비 (14급 최대 80만원)

 

운전자보험 자부상은 자동차사고로 상해를 입은 경우 1급부터 14급까지 상해급수에 따라 설정한 가입금액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2023년 1월부터 자동차부상치료비에 대한 내용이 개정됩니다.

 

경미한 부상인 14급에 대한 최대가입금액이 현재는 80만원까지 가능하지만 내년부터는 30만원으로 줄어듭니다.

 

금감원은 보험사기 예방 모범규준 제 7조에 의거하여 최대보장금액의 적정성을 검토한 결과, 14급에 해당하는 부상의 경우 대부분 염좌로 인한 검사비, 체외충격파 등 물리치료를 받는 것으로 치료가 끝나기 때문에 80만원은 너무 과한 보험금이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그리고 연간 3회로 횟수제한을 두면서 도덕적 해이에 대한 부분을 막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운전자보험 자부상 보험금 청구시 23년부터는 경찰서에서 발행한 교통사고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정이 되기 전 운전자보험을 준비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022년 12월 기준 회사별 비교자료를 보겠습니다.

 

1. 대물벌금 5백만원

2. 대인벌금 2~3천만원

3. 변호사선임비용 3~5천만원

4. 교통사고처리지원금 6주 미만 700 ~ 1000만원

5. 교통사고처리지원금 2억 ~ 2억 5천만원

+ 자부상은 회사별로 가입금액이 상이합니다.

 

 

자동차부상치료비 14급 가입금액 80만원이 가능한 회사는 하나손보와 농협손보입니다.

 

NH농협손보의 경우 11급 뇌진탕 소견을 받게 되면 200만원을 보상 받을 수 있으며, 단순 염좌 진단시에는 8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를 보시면 40세 남자는 월 32,002원이며 여자는 월 21,106원으로 나왔습니다.

 

가장 저렴한 회사는 하나손보이며 자동차부상치료비 14급 한도를 40만원으로 낮춰야 월 9,800원에 가입이 가능해요.

 

만약 이 한도를 80만원으로 높이게 되면 최소보험료는 25,000원이 됩니다.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2만 5천원이 최소가 되죠.

하지만 다른 상품과는 달리 환급을 받을 수 있는데요.

 

 

남성의 경우에는 43.7%

여성의 경우에는 56.9%를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월 25,000원을 20년간 납부하면 600만원입니다.

 

남성은 2,622,000원

여성은 3,414,000원을 환급 받을 수 있는거죠.

 

자부상 80만원을 4번 정도 받게 되면 320만원이 되기 때문에 

20년 동안 14급의 가벼운 사고가 4번만 발생하더라도 내가 낸 돈은 전부 돌려받는 것과 같은 효과가 됩니다.

 

거기에 혹시 모를 큰 사고가 발생한다면.. 운전자보험 기본특약 3가지로 형사상의 책임에 대비할 수 있는 것입니다.

 

 

2023년 1월 운전자보험 개정이 진행됩니다.

가입문의는 아래 카톡으로 연락주세요. ^^

 

 

상담신청서 남기기 ◀클릭시 연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