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싶은 남편은 설거지 먼저?
많은 사람들이 가정을 위해서 일을 하고
가정을 지켜나갑니다.
그런데 일과 가정일을 한꺼번에 해야 하는
고민을 품고 있는 집단이 있는데요.
바로 "워킹맘"입니다.
가정과 일을 두가지 모두 신경을 써야하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은 워킹맘이 정말 많은데요.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가 무엇일까요?
맞벌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부부가 가사일을
공평하게 나눠서 맡는 일이 어렵기
때문인 것 같네요.
아직도 남자들의 대부분은 가사일이
여자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게
대부분이니까요.
얼마전 어떤 남자를 선호하냐는
통계자료를 보니, 장을 같이 봐주는
남자가 1위로 꼽힌것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남자들이 가사일을 하지 않으면
장을 봐주는 남자가 1위가 된걸까요.
맞벌이를 하는 만큼 가사일도 분담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 보입니다.
요리를 못한다면 설거지나 청소는
할 수 잇으니 말이죠.
요즘은 특히 요리프로그램에 남자들이
많이 나와서 요리학원에 다니는 남자들도
급격하게 늘어난 것을 보게 되는데요.
남자들이 좀더 섬세해지고 가정적인
모습으로 가는 것 같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ㅎㅎ
맞벌이 부부가 오래오래 깨지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려면, 일에 있어서도
같이 나눠서 짐을 덜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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